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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리베이트 금지 법안 입법예고...국내 바이오기업 경쟁력 커져

[테크홀릭] 미국 의약품 시장에서 제약사들의 리베이트를 금지하는 법안이 입법예고되어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에피스 등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미국 시장 경쟁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

8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미국 보건복지부(HHS)는 최근 제약사들의 리베이트 제공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을 입법예고했다. 법안에 따르면 오리지널약 우선 처방을 위해 제약사들이 보험사와 PBM(Pharmacy Benefit Manager)에 제공하는 리베이트가 금지된다. PBM은 제약사와 보험사를 연결짓는 중간자로서 보험사 대신 제약사와 약값과 리베이트 금액을 협의하고 보험약 처방목록을 정하는 막강한 위치에 있다. 

법안은 별다른 이변이 없는한 2020년 1월부터 발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바이오시밀러 등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국네 바이오기업들이 미국시장에서의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리베이트는 약값의 26~30%를 차지한다. 그만큼 바이오시밀러의 경쟁력이 강화되는 셈이다. 

미국 정부는 이 법이 발효되면 미국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 공공보험에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미국 공공보험 시장은 미국 전체 시장의 3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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