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최고경영자인 필립 보옌(Filip Boyen, 오른쪽)이 호텔신라 최창현 호텔&레저부문장(가운데)과 이정호 호텔사업부 마케팅팀장(왼쪽)에게 ‘5스타 선정 기념패’를 전달했다. (사진=호텔신라)

[테크홀릭] 서울신라호텔이 27일 미국 LA소재 더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 시상식’에서 ‘5스타 선정 기념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27일 서울신라호텔에 따르면 이날 시상식에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최고경영자인 필립 보옌(Filip Boyen)이 호텔신라 최창현 호텔&레저부문장과 이정호 호텔사업부 마케팅팀장에게 ‘5스타 선정 기념패’를 전달했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지난 2월20일 오후10시(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2019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를 공식 발표한 바있다. 올해 전 세계 50여개 국의 1107개의 호텔을 평가해 발표했으며, 5스타(Five-Star) 호텔 210개(신규 21개), 4스타(Four-Star) 호텔 535개(신규 49개), 추천(Recommended) 호텔 362개를 선정했다. 

서울신라호텔은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국내 호텔로는 최초이자 유일한 5성 호텔로 선정, 등재되면서 전 세계 210개의 5성 호텔 중 하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호텔로 공인 받았다. 

김성은 기자  sukim@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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