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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대형건설사 2분기 1만7천 가구 분양...대림산업이 5천972세대 최고
래미안 라클래시 조감도. (사진 = 래미안 홈페이지 캡처)

[테크홀릭] 10대 대형건설사들이 올해 2분기 수도권에서 1만7천 가구를 분양한다.

건설사 가운데 대림산업이 5천972세대로 가장 많고 포스코건설이 3천726세대로 뒤를 이었다.

11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2019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들은 올해 2분기에 총 2만9천954세대를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만7224세대가 일반분양이다(아파트 기준, 4월 기분양 물량 포함. 컨소시엄 물량 제외). 이는 작년 동기(1만5158세대) 대비 13.6% 증가한 수준이다.

건설사 가운데는 대림산업이 5972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서 포스코건설이 3726가구로 뒤를 이었다. 1000가구 이상 분양이 계획된 곳은 10개사 중 6개사다.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의 분양가산정 마찰로 분양일정의 잦은 변경이 생기고 있다.

때문에 4월로 접어들었지만 수도권 예비청약자들이 관심을 갖는 강남 등 주요지역들 물량의 공급이 늦어지고 있고 건설사들도 일정 공개에 대해 신중한 모습이다.

삼성물산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상아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짓는 `래미안 라클래시`를 5월경 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역세권이며 9호선 삼성중앙역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일원동 일원대우 아파트를 헐고 짓는 `디에이치 포레센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3호선 대청역, 분당선 대모산입구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대림산업은 경기 하남시 감일지구에 짓는 감일에코앤e편한세상 866가구, 성남시 금광동 금광1구역을 재개발해 일반분양 2319가구 등을 2분기 중 분양한다.

대우건설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짓는 이수 푸르지오 더프레티움, 파주운정신도시 파크푸르지오 710가구, 광명시 광명동 광명뉴타운 내 485가구 등을 분양할 계획이다.

GS건설은 이달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그랑자이를 시작으로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과천제이드자이 647가구, 과천주공 6단지를 재건축 하는 과천자이, 경기 성남시 고등지구 성남고등자이 등을 연이어 분양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은 4월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를 시작으로 6월경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송도더샵센트럴파크3차 351가구, F20-1블록 일대에 826가구 등을 분양한다.

이외에 롯데건설은 서울 성북구 길음동 길음 롯데캐슬 클라시아,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4차 아파트를 재건축 해 5월경 분양할 계획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3월까지 다소 소극적이던 건설사들이 4월부터는 좀더 적극적으로 물량을 쏟아낼 전망"이라며 "다만 분양가승인 문제로 인한 잦은 일정변경이 있는 만큼 한곳에 집중하기보다는 2~3곳 일정을 함께 체크하는 전략도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종범 기자  jblee@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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