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신규 이벤트 맵과 수호령 4종 등 추가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6일 출시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체리벅스)'에 신규 이벤트 맵, 수호령 4종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신규 이벤트 맵 ‘황금 성도’는 맵 초반에 황금 보물 상자, 전리품 상자 등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던전으로 일정 시간 경과 후 등장하는 중간 보스 및 최종 보스를 처치하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황금 성도’는 매일 두 차례 지정된 시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한시적으로 열린다.

신규 수호령도 새롭게 추가했다. 방울이(희귀 등급), 악교투사(영웅 등급), 악교노장(전설 등급), 각성 백호(전설 등급) 등 4종으로 이용자가 선택한 수호령의 능력치가 캐릭터에 적용돼 전략적으로 전투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상급 비전 두루마리 및 영웅 던전 입장권을 얻을 수 있는 블랙박스를, 7일 접속 시에는 영웅 장비 상자를 추가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수호석, 수호수, 수호령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수호령 페스타’, 영웅의 파편을 획득할 수 있는 ‘황금성도 보스 습격 이벤트’를 비롯해 블랙데이 기념 블랙박스 제작 이벤트, 출석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한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공식 페이스북, 공식 커뮤니티앱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World’, 공식 커뮤니티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종범 기자  jblee@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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