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롯데건설은 24일 롯데부여리조트에서 '2019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개최하고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 57여 개의 우수파트너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롯데건설은 파트너사 정기 평가를 통해 선정된 대련건설 등 3개사에 대한 '최우수 파트너사' 시상을 포함해 총 53개 우수 파트너사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또 안전한 시공 및 건설 공헌에 기여한 기상엔지니어링 등 6개사에 대해 '우수안전 파트너사' 시상을 하고 금강가구 등 3개사에는 품질하자 평가 우수실적 관련 C/S 우수상을 수여했다.

시상을 마치고 하석주 대표이사와 파트너사를 대표해 김평화 마천건설 대표이사는 '동반성장 협약식'을 진행했다.

롯데건설과 파트너사는 공정거래 관련 법령의 준수와 상생 협력을 통해 상호 간의 지속 성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롯데건설의 눈부신 성장은 파트너사와 한마음으로 협심해 이룩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함께 가는 친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김성은 기자  sukim@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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