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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경영발전자문위원회 "성장담론 없는 것이 한국경제 가장 문제"
왼쪽부터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 양준모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김원식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손경식 경총 회장,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조동근 명지대 명예교수, 최준선 성균관대 명예교수. (사진=경총)

[테크홀릭]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7일 '경영발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으로는 김원식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와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서강대 석좌교수),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양준모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윤경제연구소 소장),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 이인실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전 통계청장), 조동근 명지대 명예교수, 최준선 성균관대 명예교수, 현정택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인하대 초빙교수) 등 10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손경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을 이끌어온 자동차, 철강 등 주력 산업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반면 이를 대체하고 미래성장을 뒷받침할 만한 신성장동력 발굴은 부진하다"며 "고비용-저생산 구조가 지속됨에 따라 우리 기업의 국제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성 노조로 인한 대립적 노사관계는 기업의 경쟁력 나아가 국가 경쟁력을 저하시키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여기에 더하여 기업에 상당한 부담을 주는 굵직한 정책들도 추진되고 있어 기업들이 경영에 상당한 어려움을 느끼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현 경제상황의 최대 문제점으로 ▲성장에 대한 담론이 보이지 않는 것 ▲미래에 대한 대비가 없는 것 ▲법치주의의 실종을 꼽았다. 

경총 측은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주요 산업에 대한 실무 기반이 약화된 가운데 정부 재정이 과한 수준으로 지출되고 있음을 경계해야 하며, 미래 세대에 부담이 될 수 있음을 신경써야 한다는 등의 발언이 나왔다"고 전했다.

유상훈 기자  techmania@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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