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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한국전쟁이 가져온 상처’



전 세계 25개국에서 150만 명이 한반도를 찾았다. 올림픽도 아니고 월드컵도 아니다. 지금부터 64년 전인 6.25 한국전쟁 얘기다. 1950년 6월 25일 기습 남침으로 발발해 1,128일, 3년 1개월 동안 계속된 전쟁은 유엔군 참전과 당시 중공군 개입으로 1953년 휴전을 맺었다.

이 기간 중 한국군 사상자는 62만명, 북한군 사상자도 64만명이 죽거나 다쳤다. 민간인은 남측만 해도 99만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전쟁이나 학살로 죽은 사람이 37만 3,000명, 행방불명이나 납치가 38만 7,000명이다.

여기에 전쟁 이재민도 370만명, 이산가족은 1,000명이 발생했다. 북한 역시 150만명이 피해를 입었다. 결국 남북한 인구 3,000만명 중 3분의 2가 죽거나 다치거나 헤어져야 했다.

6.25전쟁은 너무 많은 상처를 남겼다. 하지만 상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60여 년 동안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전쟁의 위험 속에서 서로 다른 사회를 유지하며 차가운 평화를 유지하고 있다.

해당 기사는 데이터 수집과 분석, 인포그래픽 디자인, 스토리텔링 등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뉴스젤리가 제작한 인포그래픽을 바탕으로 제공한 것이다. 관련 기사 원문은 이곳(http://newsjel.ly/issue/koreanw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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