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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삼성전기 현장방문해 5G·전장 신사업 투자 강조

[테크홀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전기 수원사업장을 찾아 신사업 투자를 강조하고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문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17일  삼성전기 수원사업장을 직접 방문,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 등 주요 임원진과 2시간 가량 간담회를 가지면서 자동차 전장용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와 5G 이동통신 모듈 등 주요 신사업에 대한 투자와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문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전기의 신산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초격차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기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전장용 MLCC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16년부터 전장용 MLCC를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부산에 전장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컴포넌트솔루션사업부에서 1221명을 채용했다. 올해 4월에는 세계 최소형 5G 안테나 모듈을 개발하기도 했다. 화웨이의 공백을 틈타 5G에서 앞서나갈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기는 MLCC의 핵심 원자재를 자체 개발·제조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 2022년에는 전장용MLCC에서도 글로벌 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주 14일 경기도 수원 사업장에서 IM 부문 사장단과 가진 경영 전략회의에서 "지금은 어느 기업도 10년 뒤를 장담할 수 없다"며 비상경영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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