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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 파문 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 실질심사 여부 연기
인보사 (사진=코오롱생명과학)

[테크홀릭] '인보사 파문'으로 거래정지 상태에 놓인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가 15거래일 연장됐다.

코오롱티슈진의 실질심사 회부는 다음달 10일 이내에 결정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9일 코오롱티슈진의 상장 실질심사 대상 여부에 대해 "추가조사 필요성 등을 감안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결정을 위한 조사기간을 연장한다고"고 공시했다.

거래소 규정에 따라 15영업일 이내인 오는 7월 10일까지 코오롱티슈진의 실질심사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만일 실질심사 대상이 되면 코오롱티슈진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추후 심사 결과에 따라 상장폐지 될 가능성도 있다. 

앞서 지난달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조사 결과' 브리핑을 열고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품목허가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를 도입한 형질전환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주사액이다.

최근 2액의 성분이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티슈진은 미국 3상을 자체적으로 중단했고 이번에 FDA로부터 공식 서신을 받았다.

여기에 티슈진이 앞서 2년 전에 의약품 성분이 뒤바뀐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의혹이 일면서 ‘고의 은폐’로까지 논란은 확산되고 있다.

김태순 기자  kts007@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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