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GS건설은 여의도엠비씨 부지 복합개발 피에프브이와 4454억8100만원 규모의 서울 여의도동 31번지 복합시설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전년 매출액의 3.39% 수준이며 계약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5개월이다.

GS건설 측은 "지하6층~지상49층 규모의 아파트, 오피스텔, 업무시설 및 부대 복리시설 등을 건설한다"며 "공사기간은 3년9개월 정도 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태순 기자  kts007@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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