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산업·경제 기업
삼성전자, 2분기 전세계 낸드플래시 시장 1위...SK하이닉스는 5위

[테크홀릭]  올해 2분기 전 세계 글로벌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시장 점유율과 매출 기준 전세계 1위를 차지했다.

국내 기업들의 합산 점유율은 45%를 넘어섰으며  특히 매출 상위 5위권 기업 중 국내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매출만 전분기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글로벌 반도체 전문 시장조사기관 디램익스체인지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 2분기 전 세계 낸드플래시 제조사들의 합산 매출액은 107억8690만달러(약 13조1000억원)로 지난 1분기(107억9190만달러)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이 중 삼성전자의 낸드플래시 매출은 전분기 대비 16.6% 증가한 37억6570만달러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시장 점유율 34.9%로 매출 1위를 유지했다.  SK하이닉스는  5위로 11억 660만 달러(약 1조 2천900억원)를 기록했다. 두 회사 모두 매출액이 각각 16.6%, 8.1% 증가했다.

디램익스체인지는 삼성전자가 "서버 수요 회복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고용량 제품의 채택 증가, 모바일 주문 증가로 2분기 비트단위 판매가 30% 증가했다"면서 올해 하반기에도 현재 수준의 생산계획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2위인 일본 도시바의 매출은 전분기 대비 10.6% 감소한 19억4810만달러로 점유율은 18.1%를 차지했다.도시바는 지난 6월 욧카이치 공장의 정전 사태로 생산 차질이 발생해 분기 매출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WDC는 1분기보다 6.5% 감소한 15억6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14.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미국 마이크론 또한 직전 분기 대비 17.7% 감소한 14억61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 점유율은 13.5%를 차지했다.

디램익스체인지는 "3분기에는 성수기 수요가 출하량을 늘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역 경제의 갈등으로 인해 수요는 지난해 동기보다 약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추천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재미있는 테크월드 세상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