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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가…스마트 반지의 제왕?



스마트안경과 시계에 이어 이번엔 반지? NFC 링(NFC Ring)은 NFC 통신 기술을 내장한 반지다.

이 제품은 언뜻 보면 여느 반지와 다를 게 없다. 하지만 내부에는 NFC 통신 기능을 갖춘 건 물론 공개, 개인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영역을 내부에 갖추고 있다. 반지를 손가락에 끼운 상태에서 다양한 동작만으로 무선랜 암호 설정이나 웹사이트 URL을 저장하거나 지인과 데이터를 공유할 수도 있다.

가장 큰 장점이라면 역시 저장영역을 공개(Public)나 개인 보호(Private)로 나눠뒀다는 것. 공개 영역은 손가락에 반지를 끼웠을 때 바깥쪽에 해당한다. 이곳에는 웹사이트 URL 등 다른 사람과 공유해도 무방한 정보만 저장한다. 손등 방향 쪽에 데이터 영역이 있는 만큼 주먹을 쥔 채로 내밀면 카드 판독기와 송수신을 할 수 있다.

개인 보호 영역은 안쪽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는 스마트폰 잠금 해제처럼 다른 사람에게 알려지면 안 되는 정보를 저장하게 된다. 반지를 끼운 상태에선 손바닥 쪽에 해당하는 만큼 이곳에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기능을 이용하려면 손바닥을 편 상태여야 한다. 또 공개와 개인 보호 영역 사이에는 메탈 재질을 배치해 NFC 신호가 공개나 개인 보호 영역을 한꺼번에 접근하는 일이 없도록 했다.

이 제품은 NFC를 활용해 문을 열거나 스마트폰 잠금 해제, 안전 결제 등 다양한 기능에 쓸 수 있다. 좀더 많은 활용을 위해 전용 애플리케이션은 오픈소스로 제공한다. 이 제품은 아직 상용화된 건 아니다. 마이크로펀딩 사이트 킥스타터(www.kickstarter.com)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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