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쿠팡은 18일 이달 29일까지 2주간 ‘가을 뷰티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쿠팡은 ‘가을 뷰티페어’에서 국내 외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의 9천여 개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뷰티소품 등 8개 카테고리로 나눠 카테고리별로 쉽게 둘러볼 수 있다. 특히 가을철 건조한 날씨에 자주 찾는 촉촉한 보습케어 화장품과 가을 컬러 메이크업 상품들을 따로 모았다.

행사 기간 중 매주 8개씩 총 16종의 특가 상품을 선정해 최대 63% 할인가에 제안한다. 오는 22일까지 ‘머지 더 퍼스트 쿠션 커버’, ‘토니모리 바이탈비타 앰플 키트’, ‘모공도둑 반반크림’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또 ▲클럽클리오 ▲이니스프리 ▲AHC ▲잇츠스킨 ▲한스킨 등 24개 유명 브랜드를 별도로 모아 ‘브랜드관’도 운영한다. 특별히 5만원/3만원/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개별 포장으로 위생적이면서도 손쉽게 사용 가능한 ‘에스엔피 골드 콜라겐 슬리핑 팩 스틱형’을 쿠팡가 1만1000원대에 판매한다. ‘입큰 셀피 아이 메탈 글리터 리퀴드 아이섀도’와 ‘프럼네이처 골드 하이드로겔 아이패치’는 각각 6000원대, 1만원대이다. 가을철 건조한 피부에 강력한 보습 효과가 있는 올리브가 함유된 스킨, 로션, 크림 세트인 ‘이니스프리 올리브 리얼 스킨케어 EX 스페셜 3종세트’는 2만6000원대이다.

김선아 쿠팡 디렉터는 “일교차가 심한 가을 날씨에 맞춰 스킨케어, 메이크업 등 새로운 화장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쿠팡에서는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기획전을 꾸준히 진행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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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이달 29일까지 2주간 ‘가을 뷰티페어’를 진행한다.(사진=쿠팡)

김성은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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