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롯데백화점은 8일 소공동 본점에 대만에서 '대왕 연어 초밥'으로 유명한 '삼미식당'의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삼미식당'의 대표 메뉴인 '대왕 연어 초밥'은 거대한 연어 위에 달짝지근한 소스가 발라져 있어 별도의 소스를 찍을 필요가 없으며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일반 초밥과 달리 반으로 잘라서 먹어야 할 정도로 크기가 큰 것이 특징이다.

매장에서는 '대왕 연어 초밥' 이외에도 '갑오징어 초밥', '연어 뱃살', '연어덮밥', '장어덮밥' 등 총 13개 메뉴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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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소공동 본점에 대만에서 '대왕 연어 초밥'으로 유명한 '삼미식당'의 매장을 오픈했다.(사진=롯데백화점)

김성은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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