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신한카드는 12일 올해 세 번째 ‘신한카드 The Dream Day’(이하 더드림데이)를 올해 연말 최대 흥행작으로 기대되는 ‘백두산’ 시사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드림데이는 고객에게 뮤지컬, 영화, 전시회, 스포츠 경기 등 다양한 분야 문화 콘텐츠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문화 이벤트다.

이번에 상영하는 백두산은 대한민국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 백두산 폭발을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 ‘리준평’ 역의 이병헌씨와 ‘조인창’ 역의 하정우씨 등이 캐스팅됐다.

더드림데이는 영화 개봉일에 맞춰 오는 19일 진행되며 전국 19개 지역 롯데시네마에서 이벤트 응모‧당첨된 고객 1860명을 대상으로 동시 개최된다.

아울러 영화 무료 관람권과 함께 롯데시네마 콤보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카드 홈페이지서 오는 13일까지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영화 백두산은 참신한 콘텐츠와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는 작품으로 개봉과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돼 개봉일 시사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최신 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더드림데이 시리즈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더드림데이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고객과의 만남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 2월 부산 소향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플래시댄스’ 관람 이벤트에 이어 4월에는 ‘어벤져스:엔드게임’ 시사회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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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올해 세 번째 ‘신한카드 The Dream Day’를 올해 연말 최대 흥행작으로 기대되는 ‘백두산’ 시사회로 진행한다.(사진=신한카드)

김성은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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