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신한카드는 26일 '3초의 발견'이라는 테마의 새로운 광고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3초(超)' 경영철학의 핵심가치인 '초연결·초협력·초확장'을 각각의 가치에 부합하는 신한카드의 대표 서비스와 연결함으로써 고객에게 쉽고 편안하게 다가가고, 디지털 리더로서의 대표성과 선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초연결'은 고객·서비스·비즈니스 파트너들 간의 상호 연결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감을 말한다.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 생활플랫폼 '신한페이판(PayFAN)'이 대표적인 사례다.

'초협력'은 직원·그룹사·사회와 함께 꿈꾸는 새로운 상생 가치를 의미한다. 무료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이샵파트너(MySHOP Partner)가 대표 사례다.

'초확장'은 혁신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해서 확장해 나간다는 의미다. 신용카드 송금 서비스인 '마이(My)송금'이 대표적인 사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 21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이번 광고는 고객에게 단지 혁신 이미지만 강조하는 영상으로 보여지지 않도록 많은 고민을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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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3초의 발견'이라는 테마의 새로운 광고를 론칭했다.(사진=신한카드)

김성은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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