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미래에셋대우는 7일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협업해 오는 8일, 16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2020년 국내주식, 중국 주식 전략 Live 웹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ive 웹 세미나에서는 미래에셋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펀드를 직접 운용하는 펀드매니저가 강사로 초청되는 등 투자전문가의 생동감 있는 현장 정보를 모바일과 PC로 들을 수 있다.

8일에 진행되는 '국내주식투자전략' 세미나는 미래에셋자산운용 김정수 리서치팀장이 강사로 나와 '2020년 한국 주식시장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2020년 글로벌, 한국 경제 전망, 2019 한국 주식시장 리뷰, 2020 한국 주식시장 전망과 기대되는 섹터 등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16일에 진행되는 '중국투자전략' 세미나는 홍콩 현지를 연결해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 리서치 이상필 본부장이 강사로 나와 차이나 이슈 업데이트, 바뀌어 가는 중국 산업구조와 투자 테마 점검, 중국 주식투자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세미나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세미나 신청 페이지에서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세미나 시작 15분 전인 오후 7시 45분에 신청 시 입력한 이메일과 휴대폰 번호로 접속 링크를 제공한다.

미래에셋대우 Live 웹 세미나는 이미 5번의 세미나를 진행하는 동안 총 4700명이 넘는 고객이 신청해 매회 세미나 신청자 수가 급증해 선착순으로 인원을 제한해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윤상화 디지털Biz본부장은 “대중화된 디지털 환경에서 거리의 제약이라는 단점 때문에 오프라인 세미나 참석이 어려운 분들도 온라인을 통해 쉽게 세미나를 들으실 수 있도록 Live 웹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살아있는 글로벌 투자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온라인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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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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