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대전 콘텐츠 ‘아레나’의 순위 시스템에 리그 랭킹을 도입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서머너즈 워’의 유저간 비동기 대전 콘텐츠인 ‘아레나’의 순위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대전 플레이의 즐거움과 순위 보상 혜택을 더욱 풍성하게 제공한다.

매주 갱신되는 아레나 등급을 기준으로 각각의 리그 그룹을 나누고, 일주일 간 획득한 승점에 따라 리그 내 세부 순위를 다시 한 번 결정한다. 유저들은 기존 아레나 주간 보상과 함께, 리그 내 자신의 등수에 따라 아레나 명예 보상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아레나 대전을 통해 획득한 명예 보상은 아레나 상점에서 몬스터 소환서, 데빌몬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아레나를 처음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4주간 참여하는 ‘초보자 리그’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최근 6주년 이벤트 및 업데이트로 대폭 늘어난 ‘서머너즈 워’ 신규 유저들도 경쟁 콘텐츠인 ‘아레나’를 부담 없이 즐기고 대전 플레이의 재미를 만끽해볼 수 있다.

한편, 게임과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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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대전 콘텐츠 ‘아레나’의 순위 시스템에 리그 랭킹을 도입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사진=컴투스)

유상훈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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