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태생 4성 몬스터를 획득하는 몬스터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유저들이 원하는 몬스터를 직접 선택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유저들은 전투 참여, 태생 3성 이상의 몬스터 획득 등 게임 플레이를 통해 모은 포인트로 태생 4성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

몬스터 소환의 경우 불ž물ž바람 속성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진행하게 되며, 소환된 몬스터 중 자신이 원하는 단 하나의 몬스터를 최종적으로 획득 가능하다. 

더불어 태생 3성 빛ž어둠 몬스터 중 한 가지를 획득할 수 있는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그 밖에도 누적된 포인트를 사용할 경우 데빌몬, 크리스탈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올해로 글로벌 출시 6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는 세계 전역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최고의 소환사를 가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0(SWC 2020)’의 선수 모집을 시작하는 등 다가오는 8월 시작될 e스포츠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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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태생 4성 몬스터를 획득하는 몬스터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컴투스)

유상훈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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