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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CEO 담벼락도 뚫렸다



페이스북의 취약점을 발견한 팔레스타인 IT 전문가가 페이스북 보안팀에 버그를 알렸지만 무시되자 CEO인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 페이지 담벼락에 올렸다.

버그를 발견한 칼릴 슈레아테(Khalil Shreateh)는 8월 17일(현지시간) 해당 취약점을 게시물로 올렸다. 그가 발견한 버그는 페이스북 담벼락 관련 내용이다. 담벼락은 친구끼리 소식을 주고받는 자리지만 친구 여부에 관계없이 다른 사람의 담벼락에 글을 올릴 수 있다는 내용이다. 그는 당초 페이스북 화이트햇 보안 검색 서비스에 취약점을 올렸다. 이 서비스는 버그가 맞을 경우 최소 500달러 현상금을 제공한다.

하지만 페이스북 보안 담당자는 해당 내용에 대한 버그는 없다는 답변을 했고 이에 슈레아테는 주커버그 페이지 담벼락에 내용을 남긴 것. 주커버그의 담벼락도 버그로 뚫리게 된 것이다. 몇 분 뒤 페이스북 보안팀이 연락을 했고 취약점을 수정했다는 답변이 왔다. 하지만 페이스북 측은 슈레아테가 이용 약관을 위반했기 때문에 버그 현상금은 지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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