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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은 자동차 매뉴얼?







이보다 증강현실을 더 잘 활용한 예가 있을까. 지난 8월 12일(현지시간) 앱 개발사 메타이오(www.metaio.com)가 독일 자동차 회사 아우디용 증강현실 앱 이커진포(eKurzinfo)를 출시했다.

이번에 개발한 앱은 iOS용으로 아우디 A1 외에 2012년 이후 생산된 아우디 A3과 S3까지 아우디 자동차 3종을 지원한다. 이 앱의 가장 큰 특징은 앱을 설치한 다음 차내에 알고 싶은 위치에 아이폰을 대면 카메라에 비친 영상에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을 더해 정보를 표시해준다는 것. 실제 화면을 보면서 기능을 익힐 수 있는 일종의 매뉴얼인 셈이다.

이커진포 앱을 이용하면 아이폰 카메라로 차량 내에 있는 각종 버튼이나 심지어 엔진룸 같은 걸 비추기만 해도 부위별 사용 방법과 정보를 알 수 있다. 메타이오 측에 따르면 이커진포가 인식할 수 있는 차량 내 정보는 300개가 넘는다.


이커진포는 단순히 기능만 설명해주는 게 아니라 엔진 냉각수를 적절한 수준으로 보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등 해결책이나 궁금증도 해결해준다. 메타이오 측은 이커진포를 실행할 때 자사 클라우드에 연결해 새로운 정보나 기능을 자동 업데이트, 항상 최신 정보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커진포는 현재 iOS용만 나온 상태이며 영어와 독일어, 일본어 3가지 언어만 지원한다. iOS 4.3 이상에서 실행 가능하며 앱스토어에서 공짜로 내려 받을 수 있다(다운로드 링크). 안드로이드 버전은 개발 중이다. 메타이오가 발표한 보도자료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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