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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방산 '대형수주'로 매출·흑자 역대 최대-작년 영업익 929억1조4천억원 수주 방산사업 부문이 호실적 견인

[테크홀릭] 한화시스템이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방산사업 부문 대형 수주에 힘입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호실적을 거뒀다.

한화시스템은 19일 연결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 1조6429억, 영업이익 9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6.3%, 8.3% 증가했다.

한화시스템의 호실적은 방산 부문 대형 사업들의 연이은 수주가 견인했다.

한화시스템 방산 부문은 국내 전투체계 개발 사업 중 최대 규모인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전투체계(CMS) 및 다기능레이다(MFR) 개발사업, 한국형 합동전술데이터링크체계(JTDLS) 완성형 체계 개발, 방공지휘통제체계(ADC2A) 양산, 천마 외주정비 등 대규모 사업 계약으로 약 1조4000억원의 수주를 달성했다. 이로써 한화시스템은 5년 연속 수주액 1조원을 초과하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ICT 부문은 1000억원 규모 '보험코어 2단계' 사업 수주, AI 기반 자동차 수리비 자동견적 시스템 'AOS 알파' 구축, 국방SI사업의 본격화 및 근무 유연성을 확보하는 언택트 '스마트워크' 서비스 개발 등으로 전년 수준의 실적을 유지하며 선방했다. ICT 부문은 AI·빅데이터·블록체인 서비스 신규 수주를 통해 매출 증가를 도모해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6579억원, 영업이익 190억원을 기록했다. TICN(전술정보통신체계) 3차 양산 및 피아식별장비(IFF) 모드 5 성능개량 등 개발사업 본격화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5% 증가했으며, 적극적인 신사업 투자로 영업이익은 20.8% 감소했다.

한화시스템은 올해도 근접방어무기체계(CIWS-Ⅱ), 중앙방공통제소(MCRC) 등 핵심 개발사업의 수주 활동과 초소형위성 SAR, 위성통신 서비스 사업 등 전략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화시스템 김연철 대표이사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대내외 경제 성장이 정체되는 상황 속에서도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해 사업역량과 성장성을 증명해냈다"며 "미래 모빌리티 부문과 민간 주도 뉴스페이스(New Space) 선도기업으로서 미래 신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시스템 #IR #4Q

전수일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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