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KB증권이 초보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이나 종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점을 겨냥, 잘못된 투자정보를 통해 금품을 갈취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비자 피해 교육에 나선다.

KB증권은 22일 주식 초보자 및 고령자 등을 선정,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마블TV'를 통해 주식 리딩방 불법·불건전 영업행위로 인한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B증권은 이번 교육에서 Δ유사투자자문업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Δ주식 리딩방 불법·불건전 영업행위로 인한 소비자 피해 내용을 실제 사례를 통해 살펴보며 Δ금융소비자 유의 사항을 초보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춰 안내한다.

교육을 이수하면 KB증권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 '프라임 클럽'(Prime Club)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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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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