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미래에셋대우는 전날(25일) 이사회를 열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 설립 안건을 결의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ESG 관련 안건을 심의·결의하고, 이를 외부에 투명하게 공개하는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설립하게 됐다.

미래에셋대우는 서스틴베스트의 '2020년 ESG등급평가'에서,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2020년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각각 국내 증권사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또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함께 ESG 측면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위 10% 기업을 선별해 발표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DJSI)월드 지수에 9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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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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