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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대표, "24년 리니지 시리즈 집대성한 '리니지W'에 비장한 각오 담았다"연내 글로벌 동시 출시-국가 간 실시간 전투 가능해져

[테크홀릭]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19일 글로벌 온라인 쇼케이스 ‘The World(더 월드)’에서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Lineage W)’를 공개했다. 리니지W는 기존 리니지 시리즈의 정통성을 계승한 게임으로, 'W'는 세계(Worldwide)를 의미한다.

‘리니지W(Lineage W)’는 엔씨에서 리니지의 ‘3D화’와 ‘글로벌화’라는 목표로 개발한 리니지 시리즈의 최신 타이틀이자 ‘결정판(Definitive Edition)’으로 원작의 ‘혁신적 계승’을 통해 리니지 IP의 팬에게는 원작의 리메이크 같은 반가움을, 처음으로 리니지를 알게 될 국내외 이용자에게는 리니지만의 재미를 새롭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관을 리니지 원작으로부터 130년 후의 이야기를 심오한 ‘다크 판타지’로 재해석한 '리니지W'는 새롭게 만들어진 ‘FULL 3D 그래픽’에 원작과 같은 ‘쿼터뷰’, ‘셀/그리드 단위의 전투’ 등을 결합해 리니지의 특징적 요소를 계승하는 동시에 변화된 게임성을 선보인다. 

'리니지W'는 모바일 게임 중 최고 수준의 ‘FULL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리니지의 특징인 ‘쿼터뷰(Quarter View, Isometric View)'를 채택해 2D에서는 미처 표현할 수 없었던 인물과 세계의 디테일을 담아냈으며, 이는 게임 플레이의 변화로 이어진다.

'리니지W'는 기존 팬들이 바라던 감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필요한 부분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이용자 또한 적응할 수 있는 게임을 구현하기 위해 원작의 게임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계승’해 개발했다.

1998년 출시된 ‘리니지’는 텍스트를 보며 게임 내용을 상상하던 이용자들이 '리니지' 출시 후 그래픽을 통해 ‘상상의 현실화’를 경험한 텍스트 기반의 머드(MUD) 게임을 이미지화 하는 데 성공한 대표적인 작품이다.

'리니지W'는 여전히 텍스트로 각인 되어있는 게임 속 문화와 단어, 표현을 완전한 이미지로 설명한다. 이용자는 ‘주문서를 바른다’는 표현 등 온라인 게임을 즐기며 사용한 말의 근거를 게임 속 경험을 통해 이해하게 된다.

'리니지W'는 개발 단계부터 글로벌을 겨냥해 제작돼 여러 나라의 이용자들은 하나의 서버에서 함께 상호작용하고 경쟁할 수 있다. 이에 엔씨는 '리니지W'를 통해 세계로 확장된 리니지만의 배틀 커뮤니티를 만들어가는 비전을 구현할 계획이다.

'리니지W'는 전 세계인이 하나의 게임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원빌드’로 서비스된다. 지역의 구분과 제한 없이 다양한 국가의 플레이어가 한 서버에서 만나 상호작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리니지W'에서는 상상으로만 존재하던 국가 단위의 글로벌 전투가 구현되어, ‘글로벌 배틀 커뮤니티’를 형성한다.

김택진 CCO(최고창의력책임자)는 '리니지W'를 “마지막 리니지를 개발한다는 심정으로 준비한 프로젝트”라면서 “리니지W는 리니지의 본질인 전투, 혈맹, 희생, 명예의 가치를 담고, 24년동안 쌓아온 모든 것을 집대성한 리니지 IP의 결정판이며, 리니지의 핵심인 배틀 커뮤니티를 세계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엔씨는 19일 오전 10시(한국 기준) '리니지W'의 글로벌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이용자는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예약자는 게임 출시 후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리니지W #사전예약 #리니지

'리니지W' 쇼케이스 진행 중인 김택진 엔씨소프트 CCO(사진=엔씨소프트)

김태순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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