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는 머신러닝을 통한 빅데이터 분석 기술로 4차산업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IBK 켄쇼 4.0 레볼루션 펀드’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켄쇼는 파이낸스 분야의 AI 회사로, 기존 애널리스트의 시간적·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미국에 상장된 글로벌 기업의 방대한 빅데이터를 머신러닝 기술로 리서치한다.

IBK 켄쇼 4.0 레볼루션 펀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사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한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새로운 유형의 수요 창출을 통한 성장성에 집중한다. 또한, 세계 최초로 4차 산업혁명 섹터 분류 기준을 제시한 켄쇼의 섹터 선별 리벨런싱으로 변화하는 생태계에 대응한다. 5000개 수준의 미국 시장 글로벌기업 대상 약 300개의 4차산업 기업을 발굴해 최종 120종목 내외로 분산 투자한다.

IBK 켄쇼 4.0 레볼루션 펀드의 C-e 클래스의 총 보수비용은 연 1.26%이며, 외화자산 순자산평가액의 80% 수준을 목표로 환헤지를 수행한다. 기타 펀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신한 알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4차산업 #혁신기업 #투자 #펀드 #IBK켄쇼4.0레볼루션펀드

이창환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