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외화통장 모바일 채널 가입 대상을 법인까지 확대한 기념으로 대고객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신한 주거래 수출입 외화통장’을 최초 신규한 개인사업자와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한 주거래 수출입 외화통장’은 가입 후 최초 3개월이 되는 달의 15일까지 미화 100불 이상의 수출입 관련 해외송금을 받을 때와 보낼 때 모두 각각 월 3회 면제하고 이후엔 최근 3개월 평균잔액에 따라 최대 3회까지 추가 면제해주는 상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영업점뿐만 아니라 쏠과 쏠비즈에서도 가입이 가능하고 법인까지 대상이 확대 된 만큼 송금 방식 수출입 거래를 하는 개인사업자와 법인고객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통장 가입하고 수수료 절감 혜택까지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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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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