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의 서비스 18주년 기념 대규모 프로모션을 27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엔씨(NC)는 모든 리니지2 이용자에게 ‘블랙 쿠폰’을 두 개씩 선물한다. 뿐만 아니라 27일 오픈한 신규 서버 ‘오크’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크’ 서버에서는 획득 경험치, 방어력, 이동 속도 증가 등 빠른 성장을 돕는 효과(버프)를 제공한다. 

모든 리니지2 이용자는 ‘특별한 비밀 상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리니지2는 오크 종족 신규 클래스 ‘뱅가드’를 업데이트했다. ‘뱅가드’는 리니지2 최초로 야수에 탑승해 전투할 수 있는 근접형 투사 클래스다. 적진을 돌파하는 탁월한 기동력으로 압도적인 전투를 펼친다.

리니지2는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18주년 프로모션과 업데이트, 리니지2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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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PC MMORPG ‘리니지2’의 서비스 18주년 기념 대규모 프로모션을 27일 시작했다.(사진=엔씨소프트)

김태순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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