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한국 시각으로 오는 11월 13일 오후 2시에 개최되는 전 세계가 즐기고 구글플레이가 함께 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1(이하 SWC2021)’의 월드 파이널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SWC2021’ 월드 파이널 경기에는 아시아퍼시픽 지역에서 한국의 SECONDBABY와 JACK-를 비롯해 DILIGENT와 TARS, 미주 지역에서는 BIGV, MADREAMDY가 출전하며 유럽에서는 PINKROID, ISMOO 등 세계 각 지역을 대표하는 8명의 선수가 마지막 승부를 가린다. 

컴투스는 ‘SWC2021’ 최종 무대인 월드 파이널에 앞서 대회를 기다리는 ‘서머너즈 워’ e스포츠 팬들의 기대감과 관전 재미를 높이는 승부 예측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3일 오후 1시 30분까지 ‘서머너즈 워’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각 경기별 승부를 예측하면 각 라운드별 결과에 따라 신비의 소환서 등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한다. 

8강 토너먼트부터 결승까지 모든 경기의 승부 예측을 성공하면 신비의 소환서 총 35장이 지급되며, 경기 시청 및 이벤트 참여만으로도 물∙불∙바람 속성 소환서 획득이 가능하다. 

월드 파이널 생중계 시청 유저들을 위한 선물 지급 이벤트도 마련된다. ‘SWC2021’ 월드 파이널 글로벌 생중계의 누적 시청자수가 일정 수를 돌파할 때마다 단계별로 특별 선물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SWC2021’ 월드 파이널을 기념해 제작된 ‘SWC2021 소환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SWC2021’ 월드 파이널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되며, 다양한 언어의 전문 해설과 함께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유튜브 채널 및 트위치, 네이버TV,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라이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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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순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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