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모바일 스토리 RPG ‘워너비챌린지’에서 출시 2주년을 맞아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4명의 하우스메이트와의 오피스 로맨스를 담아낸 신규 if영원+ ‘사내 연애의 정석’ 이야기가 새롭게 공개됐다. if영원+는 가상 세계의 이야기를 다루는 스토리 콘텐츠로, 남자 주인공들과의 각기 다른 에피소드가 동시에 진행된다. 

신규 if영원+에서는 ‘계약 연애’, ‘은밀한 취재‘ 등 오피스 배경의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되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으며, 유저들은 신규 스토리 감상과 더불어 각 에피소드마다 공개되는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워너비챌린지’의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유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다양한 이벤트 및 선물을 준비했다. 

먼저 오는 27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인스타그램 라이브 형식의 특별 스토리 ‘2주년 기념 WLIVE’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if영원 소환서를 매일 선물로 지급한다. 그 밖에 2주년 기념 의상 3종을 선물로 지급하는 ‘출석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워너비챌린지’는 컴투스가 개발한 로맨스 스토리 게임으로, SNS 스타를 꿈꾸는 여주인공이 4명의 하우스메이트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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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순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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