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2021)'이 최강 클럽을 가리기 위한 ‘클럽 토너먼트 대회’의 본선 무대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클럽 토너먼트 대회’는 게임 내 대표적인 협동 콘텐츠 ‘클럽 대전’을 활용해 팀들 간 실력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온라인 대항전으로, 지난달 중순부터 약 3주간에 걸쳐 진행된 예선전을 통해 본선 무대에 오를 최종 8개 팀을 선발했다. 

‘제3회 클럽 토너먼트 대회’의 본선 라운드는 예선전 순위에 따라 결정된 대진을 통해 오는 16일까지 8강전을 진행하며, 이후 승자 조를 대상으로 4강전을 치른 후 오는 19일 이번 시즌 ‘컴프야2021’ 최강 클럽팀을 가릴 파이널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본선 무대는 오전과 오후에 걸쳐 클럽 구성원들이 상대팀과 각각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두 번의 승부에서 동률이 나올 경우 오후 9시에 진행되는 최종 라운드를 통해 토너먼트 진출팀을 가릴 수 있게 했다. 또한, 본선 라운드부터 수비를 진행하는 구단에게 ‘만원 관중’이라는 특별한 버프를 적용해 한층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수 있다. 

본선 무대 진출 클럽에게는 최강의 클럽을 상징하는 기념 마크와 더불어 구단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게임 아이템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컴투스는 이번 토너먼트를 팬들과 함께 더욱 즐겁게 즐기고 관전의 재미까지 제공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유저들은 대회 기간 동안 진행되는 ‘승부 예측 이벤트’를 통해 향후 진행될 모든 경기의 승부를 미리 점쳐볼 수 있으며, 적중 결과에 따라 ‘100%플래티넘팩’, ‘고유능력 변경권’ 등 각종 인기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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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순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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