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루돌프’, ‘산타’, ‘곰인형’ 등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다채로운 소재를 활용해 유저들에게 따뜻한 연말 분위기와 더불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자사가 서비스하는 다양한 인기 모바일 게임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전했다. 

먼저 ‘서머너즈 워’에서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엔젤몬 던전을, 크리스마스 당일과 26일 각각 무지개몬 던전과 데빌몬 던전을 오픈한다. 또한 내달 2일까지 전투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크리스마스 양말을 획득하면 태생 4~5성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전설의 소환서와 데빌몬, 신비의 소환서를 선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백년전쟁’은 오는 30일까지 크리스마스 특별 출석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미션 수행 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크리스마스 축제 이벤트를 준비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기간 접속 시 스페셜 접속 선물도 증정한다. 

‘컴투스프로야구2021’에서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마련해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플래티넘팩, 올스타 선수팩 등 접속 보상을 지급하고, 12월 24일부터 1월 2일까지 반복 과제 달성 시 포인트를 2배로 지급한다. 

또한 ‘워너비챌린지’에서는 내달 18일까지 미라클 영원을 소환하는 ‘크리스마스 환상 동화’ 이벤트가 진행되며, 동화 세계에서 왕자님으로 변신한 하우스메이트들과 함께 보내는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펼쳐진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루돌프 코, 산타 모자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의상을 선물로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타이니팜’에서는 오는 30일까지 ‘2021 아늑한 크리스마스 동물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럭키백과 물물교환소를 통해 신규 동물 ’크리스마스 루돌프 설표’와 ‘크리스마스 스웨터 곰’을 만날 수 있으며, 매일 ‘크리스마스 빙하 공룡 만나기!’ 선착순 이벤트를 통해 한정판 전설 동물을 지급한다. 그 밖에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2022년 출석 보상’, ‘크리스마스 곰인형 모으기’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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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순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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