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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글로벌 반도체 실적과 국가 기여도에서 단연 1위 등극

[테크홀릭] 삼성전자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논란을 제기하는 이들의 입이 다물어졌다. 삼성전자는 실적으로 모든 논란을 잠재우고 반도체 업계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반도체 최강자 인텔을 다시 한 번 누르고 글로벌 정상에 오른 것이다.

인텔은 세계반도체 기업의 창시자라 부를 만큼 이 분야의 모든 원조이다.

인텔 코퍼레이션(영어: Intel Corporation, 나스닥: INTC)은 반도체의 설계와 제조를 하는 미국의 다국적 기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반도체 제조사 가운데 하나이며 본사는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 있다.

1968년 7월 18일에 고든 무어와 로버트 노이스가 인텔을 설립했고 우리에게는 1971년 최초의 마이크로프로세서인 인텔 4004로로 기억된다. 이 회사는 이후 만들어진 인텔 8088이 IBM PC에 장착되어 유명해졌다. 이후 I 시리즈의 반도체들이 글로벌 PC업계를 주도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우리나라가 8비트 머신을 놓고 원시적인 게임을 할 때 이 회사는 상상하는 대로 만들 수 있는 기술적 재원과 인력을 갖추고 있었다. 그런 설립 54년째인 세계 최강자 인텔이 다시 삼성에 무릎을 꿇은 것이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에서 작년 한 해 94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해 미국의 인텔을 제치고 3년 만에 반도체 매출 세계 1위를 달성했다.

삼성전자 전체를 보면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매출은 279조6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07% 증가했다. 27일자 발표를 보면 삼성전자의 연간 매출은 역대 최대치다.

영업이익은 51조630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5% 늘었는데 최대 호황기였던 2018년(58조8900억 원)과 2017년(53조6500억원)에 이어 역대 3번째로 많다는 것이 내부 관계자의 증언이다.

더구나 슈퍼 호황기를 지나고 글로벌 경제가 주춤한 가운데 일등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을 만하다.

국가경제 기여도에서 단연 우뚝

2014년 기준으로 전국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를 보면 삼성전자의 국가경제 비중은 매출 11.4% 영업이익 28.2% 순이익 35.6% 그리고 법인세 납부 26.5% 등 모든 부문에서 1위였다. 이 비중은 지금도 절대적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연말 1100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는데 이는 한국 전체 수출량의 20%에 달한다. 수출액은 정확히 1132억 2000만 달러다. 삼성전자가 개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연간 수출 실적 1000억 달러를 넘어선 것도 놀라운 일이이며 이는 대한민국 연간 수출액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수치다.

올해 집계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21년 3월 기준 이연법인세를 합산하면 법인세 비용은 무려 9조 9372억 원에 이른다. 추격하는 그룹들이 천억원대 법인세에 머무는 것에 비하면 파격적인 부담이다.

배당금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올해 기록을 세울 것이 분명하다, 20년 기준 20조원을 훨씬 넘기는 배당금을 냈다.

2020년 말 기준 삼성전자는 글로벌 시장은 물론 국내 시장에도 고용 증가와 매출 증가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76개국의 글로벌 생산거점만 230여 개에 달하고 주요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판매거점, R&D(연구개발) 센터, 디자인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본사가 있는 한국을 비롯해 북미, 동남아, 유럽, 아프리카 등에 15개 지역별 총괄 체제를 운영하고 있어 여기에 종사하는 임직원 수만 26만 명이 넘는다. 협력업체와 식솔들을 합하면 100만 명을 훌쩍 넘길 것이다.

이 때문에 이 거대 기업군을 움직이기 위해 특히 연구개발비 투자가 계속될 전망이다. 총 투자가 21조2000억 원에 달한다는 점에서 삼성전자는 경쟁기업과 초격차를 유지하며 글로벌 수위를 굳게 지키고 있다.

연구 개발 투자도 글로벌 수위

무엇보다 시스템반도체 투자를 크게 늘리면서 대만을 강력하게 추격하고 있다. 2030년 시스템반도체 시장 1위 목표 달성을 이끄는 파운드리 부문에서는 1세대 GAA(게이트올어라운드) 공정 양산을 통한 기술 리더십 확대와 글로벌 고객사 공급 확대에 주력해 시장 평균을 초과하는 실적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파운드리는 상반기에 1세대 GAA 공정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3나노미터 제품을 양산하고 글로벌 고객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기술력으로 대만의 TSMC를 눌러놓고 가겠다는 전략이다.

시스템LSI 부문에서는 5G(5세대 이동통신)용 대량판매 모델 등 SoC(시스템온칩) 제품군을 강화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5세대 통신용 사업은 수익성 강화가 목표다.

TV 시장 활황과 더불어 주목받아 온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는 스마트폰·태블릿용 등 중소형의 수요가 크게 더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 5G 스마트폰 확산과 폴더블 시장 확대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이 부문에 대한 투자도 강화하고 있다. 중소형 부문에서 주요 고객사의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와 폴더블 디스플레이 공급 확대 등에 따라 올 1분기 스마트폰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좀 더 기대되는 것은 TV용 대형 디스플레이 부문이다.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QD(퀀텀닷) 디스플레이 양산으로 적자 폭을 줄이고 LCD(액정표시장치) 생산라인은 계획대로 올해 생산을 종료해 수익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모바일 분야의 강화가 특히 눈에 띈다.

삼성전자가 무선사업부의 명칭을 'MX(Mobile Experience)사업부'로 변경하고 새로운 이미지로 다가온다. 일단 '갤럭시 에코시스템(생태계)'을 강화하겠다는 게 명칭 변경 이유의 핵심이다.

새로운 명칭 MX는 스마트폰부터 태블릿, PC, 웨어러블 등 다양한 제품부터 고객 서비스까지 편리하게 연결된 '갤럭시 에코시스템'과 개방형 파트너십을 통해 소비자가 자신에게 최적화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이다.

MX(모바일) 부문에서는 부품 공급 부족 상황에서도 플래그십 신 모델 출시, 중가 5G 스마트폰과 태블릿·웨어러블 판매 확대 등으로 매출과 이익이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또 플래그십 제품 혁신과 차별화 경험 강화에 집중하면서 중가 5G 스마트폰 라인업 확대 등 시장점유율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중가 스마트폰은 앞으로 시장에서 주목받을 부문이다.

이밖에 네트워크에서도 기존 거래선 외에 유럽 등 글로벌 신규 수주를 추진, 5G망 증설에 대응하면서 5G 핵심 칩 개발 등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재용 사면 등 기업 리스크 줄여야

문제는 주식이다. 이 놀라운 실적에도 주식이 상승 일변도로 가지 못하고 있는데 대해 소액투자자들은 물론 기관들도 의아해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증권가 전문가들은 비즈니스 측면 말고 외부적인 요인을 탓한다,

이는 공정위나 검찰, 고용노동부, 산업부 등 정부 부처나 감시단체들, 민주노총 등 노동계의 입김과 간섭 등이다.

여전히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 검찰이 공격적인 시각을 늦추지 않으면서 리스크를 증권 시장에 떠넘기고 있다. 정치적인 위협요인을 줄여야 기업이 마음 놓고 활동하는 법이다.

이 때문에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이 시급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재판 때마다 국외 활동은 접어두어야 하는 상황이라 마음 놓고 글로벌 출장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해외 투자자들도 이런 리스크 때문에 주식 평가게 주저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리스크를 줄여가는 정무적 지혜가 필요한 때다.

한편 누가 됐든 간에 새 정부에 이 역할을 기대하게 된다는 것이 증권가의 속내다.

증권업계는 올해 삼성전자가 연간 매출 300조 원대, 영업이익 58조원대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부적으로 삼성전자 관계자는 메모리는 부품 수급 이슈 등의 불확실성이 있지만, 기업들의 정보통신(IT) 투자 확대, 신규 중앙처리장치(CPU) 도입 등으로 수요 증가가 기대되고 가전 부문은 기대 이상의 선전을 계속하고 있어 삼성전자의 꾸준한 매출 상승을 예상한다고 밝히고 있다. 투자자들을 위해서도 국가 경제 기여도를 봐서라도 더 이상 시장 리스크를 남겨두지 않아야 하는 정책적 결단이 필요하다.

이상엽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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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창기 2022-01-30 06:41:34

    삼성전자 베트남법인 현지채용 한국인근로자에 불법과 갑질을 일삼고 개선 요청에 응하지 않고
    한국인 근로자를 억압하고 자신의 배를 불리는 이재용 가석방 철회 요청

    - 주요 내용
    1. 정년 미 보장 : 입사 설명회 시 정년 보장 약속 하였음
    ☞ 그러나 매년 몇 명씩 퇴사 조치하고 있음, 언제 해고 될 지 모르는 상태 근무하고 있음
    2. 주말(토,일) 강제 출근 요청에 의한 강제노동으로 주말 휴식 미 보장
    ☞ 쉬는 토요일 강제로 근무시키고도 특근비 미 지급
    3. 주재원과 현지채용 한국인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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