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자사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캐주얼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이 15일 글로벌 런칭과 함께 디지털 IP 플랫폼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술양품점은 최근 고유의 소셜 특성과 꾸미기 요소를 강화한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하며 호평을 받았다.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시즌2 업데이트에 이어 마술양품점은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 권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마술양품점 글로벌 정식 출시에 맞춰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인프렌즈 캐릭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예고돼 많은 기대를 불러 모았던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이용자들은 마술양품점 세계관 안에서 마법사가 된 브라운(BROWN)과 코니(CONY), 샐리(SALLY)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마술양품점은 라인프렌즈 캐릭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20일까지 접속만 해도 브라운과 샐리의 모습을 담은 액세서리 아이템 '짝꿍라인 인형'과 간판 아이템 '브라운과 샐리 간판'을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와 라인프렌즈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스페셜 출석과 레벨업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출석 이벤트 7일차에는 5성 가구 '브라운과 샐리 조명'을 받을 수 있으며, 1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5성 가구 '브라운과 샐리 케이크'를 추가로 획득해 자신만의 가게를 더욱 멋지게 꾸밀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재훈 실장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라인프렌즈 캐릭터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더욱 새로운 마술양품점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보다 부족함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였으니 재밌게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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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순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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