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영업점 및 비대면 채널을 통해 본인 및 상대방의 이름과 휴대폰번호만 알면 골드바 선물이 가능한 ‘신한 골드바 선물하기’ 서비스에서 카드형 골드바 1g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카드형 골드바는 3.75g(한돈) 골드바 3종, 1g 골드바 2종으로 돌잔치나 생일 축하 등 고객의 다양한 목적에 따라 선물이 가능하다.

골드바 구매 또는 선물하기를 원하는 고객은 신한은행 전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신한 쏠(SOL)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고 수령점을 지정하면 해당 영업점에서 실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카드형 골드바 1g 출시 기념으로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골드바를 선물하면, 나에게도 행운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해당 기간 동안 ‘신한 골드바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골드바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골드바와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신한은행은 통장으로 자유롭게 골드 투자를 할 수 있는 신한골드리슈 상품을 금융권 최초로 출시했고 신한은행 로고가 새겨진 은행 보증 골드바(1kg,100g,10g)등 다양한 골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골드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소액권종 골드바 출시와 함께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투자 포트폴리오에 골드가 필수로 자리잡은 만큼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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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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