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유한양행은 로즈마리추출물등복합물(SunMax)과 비타민A와 비타민E 등을 담아 피부 건강과 미용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와이즈헬스 스킨클리어 로즈마리’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와이즈헬스 스킨클리어 로즈마리'는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증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인 로즈마리추출물등복합물은 로즈마리잎 추출물과 마리골드꽃 추출물을 8:1 핵심 비율로 배합해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피부주름 또는 경증 내지 중증도의 팔자주름이 있는 만 20세 이상 50세 이하의 성인 남녀 100명에게 제품을 90일 동안 섭취하게 한 결과, 자외선에 의한 주름 형성의 감소, 피부 투명도와 윤기 및 광채, 매끄러움 등이 개선됐다고 결과도 있다. 피부과 전문의 평가에서는 홍반 감소도 확인됐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스킨클리어 로즈마리는 제품의 안정성을 위해 합성향료와 감미료 등 7가지 우려 성분을 배제한 식물성 연집 캡슐로 제조했다”라며 “개별 포장으로 산소와 열을 차단해 산패위험은 억제하고 휴대성은 높인 제품으로 피부 건강과 미용을 동시에 생각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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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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