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LG생활건강은 지금까지 LG생활건강에서 출시한 세탁세제로는 최초로 신기능 ‘디나자임(DNAzyme) 효소’를 적용해 일반 세탁으로 없애기 힘든 황변 얼룩과 세탁 후에도 되살아나는 나쁜 냄새를 없애는 솔루션을 적용한 ‘피지(Fiji) 디나자임 딥클린 세탁세제‘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디나자임 효소란 땀, 피지, 각질 등에 포함된 사람 몸에서 배출된 DNA성분을 분해하고, 이 DNA 오염물질이 포함된 세균막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신기능 효소이다. DNA오염물질과 세균막은 세탁 후에도 섬유 사이 사이에 남아 있을 수 있어 황변 얼룩과 되살아 나는 쾌쾌한 냄새의 원인이 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신기능 효소 기술이 적용된 피지 디나자임 딥클린 세탁세제를 사용하면 얼룩과 냄새로 발현되는 오염 원인을 미리 분해하고, 섬유 안감에 숨은 황변 얼룩과 깊게 밴 냄새를 없애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인체에서 유래한 오염물질에 강력한 딥클린 효과가 있는 만큼 자주 입는 옷은 물론, 황변과 냄새로 고민되는 수건, 교복, 운동복, 베게, 침구 등의 세탁에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8일부터 17일까지 네이버 레드위크 LG생활건강샵에서 제품 런칭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오는 9일 월요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정경미의 방문판매’에서 펼쳐지는 이 제품 라이브 방송에서는 다량 구매, 구매 인증을 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는 등 여러가지 고객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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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선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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