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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어려워도 함께 극복하자"-삼성, 설 명절 경기 활성화 지원 나서

[테크홀릭]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상황이지만 함께 극복해야 한다“며 협력사 물품대금 조기지급, 임직원 대상 자매마을 특산품과 스마트공장 지원 업체의 제품 판매 등 경기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

삼성은 이를 위해 중소 협력회사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자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삼성웰스토리 등 11개사는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명절 직전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 흐름을 돕기 위해 1조400억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최대 2주 앞당겨 지급한다.

삼성전자는 2차 협력사도 30일 이내 물품대금 현금 지급, 대금지급 횟수 월 2회에서 4회로 확대, 원자재·최저임금 인상분 납품단가 반영 등의 선도적인 제도 도입을 통해 협력회사의 경영 안정화와 국내 기업들의 거래대금 지급 문화 개선에 앞장서 왔다.

지난 11월 8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전자로부터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받은 부산 소재 중소기업 ‘동아플레이팅’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는 모습. 이재용 회장은 회장 취임 후 첫 스마트공장 방문 현장에서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해 상생의 선순환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사진=삼성전자)

또한 내수 경기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일까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카드,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에스원, 호텔신라, 제일기획 등 17개사는 임직원 대상 ‘설 맞이 온라인 장터‘를 열고 국내 농축수산물과 자매마을 특산품을 판매한다.

또한 삼성은 설 맞이 온라인 장터에 삼성전자로부터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받은 중소업체도 포함시켜 판로개척과 판매확대를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 설 맞이 장터에는 49개 중소업체가 참여해 한우, 굴비, 한과, 김 등 100여 종의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삼성전자 및 관계사들은 사내 게시판에 임직원들의 온라인 장터 물품 구매를 독려하는 안내문을 게시하고 사업장 휴게 공간에 주요 상품을 전시해 판매를 촉진하고 있다.

최근 설 선물의 판매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온라인 장터를 통해 농가와 소상공업체의 판로를 넓혀 내수 경기 진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직원들이 ‘2023 설 맞이 온라인 장터’ 판매 제품을 둘러보며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사진=삼성전자)

삼성이 설 명절 경기 활성화에 나선 것은 대·중소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삼성은 ‘협력회사의 경쟁력이 회사의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믿음에 따라 중소 협력회사에 대한 ▲자금 지원 ▲기술 개발 ▲인력 양성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먼저 중소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돕는 3조 4천억원 규모의 상생/물대 펀드를 운영 중이다. 우수 협력회사 대상 연간 1천억원 규모 인센티브 지급한다. 매년 설 및 추석 명절에 내수경기 활성화 지원을 위해 협력회사 물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또 삼성은 회사의 IT기술력 및 제조 역량을 활용해 협력회사 이외의 중소기업에 대해서도 스마트공장 전환을 지원 중이다. 향후 ▲공장운영시스템 및 생산/물류 자동화 시스템 구축 ▲ESG 경영 지원 ▲마케팅/홍보 ▲기술경영 등으로 컨설팅 범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삼성은 기초과학 분야의 혁신적인 연구를 지원하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및 대학들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국가 기술 역량 강화를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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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훈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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