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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에너지위기 극복 위한 효율개선 지원 확대소상공인, 뿌리기업, 농어민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 집중지원 계획

[테크홀릭] 한전이 에너지 소비 절약 사업에 예산 862억원을 투입한다.

한전은 올해 고효율기기 교체 지원 사업과 에너지캐쉬백 등 소비절약 사업에 예산 862억원을 투입해 주택 31만호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인 1천153기가와트시를 절감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고효율기기 교체 지원 사업은 전기사용자가 저효율기기를 고효율기기로 교체 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반 사업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LED, 인버터, 사출기 등이 대상이 되며, 2022년에는 약 320억원을 지원했다.

에너지캐쉬백 사업은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에너지 소비절약 사업으로, 과거 2개년 대비 전기사용량을 줄인 가정에 현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올해 가입 절차 간소화 및 인센티브 상향으로 참여율을 높여 에너지캐쉬백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한전은 에너지 요금 인상에 취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금 상향과 지원품목 확대를 통해 요금 인상에 따른 비용 부담을 낮추도록 할 계획이다. 그동안 뿌리기업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올해는 소상공인, 농어민까지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에 대해 올해부터 소상공인이 많이 사용하는 LED, 인버터 등 전기설비를 고효율기기로 교체 시 지원금을 상향 지원하고, 식품매장 냉장고 문달기 사업과 상업용 냉장고 및 냉난방기 교체 등 신규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시설 농어업 고객에 대해 활용도가 높고 수요가 많은 LED, 변압기, 인버터, 터보압축기 등의 품목 위주로 고효율기기 교체 시 지원금을 1.5~2.0배 상향한다.

사업 규모를 확대해 1000개 기업 지원을 목표로 예산을 4배 수준(2022년 55억원→2023년 220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고효율기기 지원금 상향 품목도 다양화 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계 냉방비 증가에 대비해 주택용 전력을 이용하는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대해 고효율가전 구매 시 기존 지원금을 상향(10%→20%)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의 냉방기 교체 시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냉방비 증가 부담 완화에도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한전 #에너지위기 극복 #효율개선 지원

전수일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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