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달 27일 홈클리닝 대표 플랫폼 ‘청소연구소’ 및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고양시 덕양구의 도움이 필요한 약 100~120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청소서비스와 함께 무료 청소용품을 지원하는 ‘IBK 따뜻한 홈클리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기업은행-청소연구소의 제휴를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첫 IBK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2만원 청소연구소 할인쿠폰, ▲IBK계좌를 청소연구소 간편결제로 등록한 고객에게 5천원의 청소연구소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최고 2만 5천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제휴 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청소연구소의 App 내 이벤트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별 선착순 2000명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반듯한 금융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금번 ‘IBK 따뜻한 홈클리닝’ 후원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최근 노령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수신·카드 이용 수수료 전면 면제를 은행권 최초로 진행한 것처럼,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IBK의 역할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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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7일 고양시 덕양구의 장애인 가정에서 IBK직원(가운데), 청소연구소 관계자(왼쪽) 및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 관계자(오른쪽)가 취약계층을 위한 ‘IBK 따뜻한 홈클리닝‘ 후원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IBK기업은행)

이창환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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