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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어려울수록 함께 가자-‘2023년 상생협력데이’ 4년 만에 개최

[테크홀릭] 삼성전자가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다짐했다.

삼성전자는 23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삼성전자 대표이사인 한종희 부회장, 삼성디스플레이의 이청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김영재 협성회 회장(대덕전자 대표)을 비롯한 208개 회원사 대표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 회원사들과 함께 ‘2023년 상생협력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생협력데이'는 삼성과 협력회사가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며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기 위한 자리로 협성회 정기총회, 우수 협력회사 포상 등이 진행되며, 삼성 주요 경영진과 협성회 회장단 간 화합의 장이 돼 왔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한해 동안 품질/생산 혁신, 신기술 개발, 기술 국산화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최우수/우수 협력업체 30개사, ESG 우수 2개사, 공정거래 우수 2개사 등 총 34개 협력회사를 시상했다.

협성회 회장 김영재 대표는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의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혁신활동과 기술개발로 위기를 극복하자”며, “특히 AI 기반 스마트 팩토리와 저탄소 녹색 성장에 기초한 ESG 경영을 중장기 계획에 따라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종희 부회장은 “지난 3년 간의 팬데믹 상황을 떨쳐내고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세계 경제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등으로 위기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명확한 전략 아래 함께 철저히 준비해 나간다면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부회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움츠리기 보다는 실력을 키워 근원적 경쟁력 확보에 노력해 달라”며, “공급망 전체의 생존을 위해 ESG 경영에도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중소·중견기업들의 가장 큰 당면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ESG 경영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전담조직이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협력회사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노력 중이다.

우선 올해부터 협력회사 대상 교육을 지원하는 상생협력아카데미 교육센터에서 온실가스 감축, 공급망 실사법 대응, 공정거래 정책 등 ESG 경영 관련 22개 과정을 신설해 관련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안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생산성 저하와 불량 등 협력회사의 문제를 개선해 공장운영 최적화를 지원하고 있는 상생협력아카데미 컨설팅센터 내 ‘ESG 지원’ 기능을 신설해 협력회사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역량 구축과 현장 개선을 돕는다.

삼성전자는 이외에도 협력회사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우수/Biz 기술 설명회, 보유 특허 개방, 공동투자형 기술개발 사업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협력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금 지원, 인력 육성 등 다양한 상생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2·3차 협력회사까지 확대해 지원 중이다.

#삼성전자 #상생협력데이 #협력사 #동반성장

삼성전자가 23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협성회 회원사들과 함께 '2023년 상생협력데이'를 개최했다. 앞서 열린 협성회 정기총회에서 김영재 협성회 회장(대덕전자 대표)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유상훈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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