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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HD현대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한국조선해양 사명 변경주주총회-본점 소재지 서울→경기도 성남 이전

[테크홀릭] HD현대가 28일 경기 성남시에 있는 글로벌R&D센터(GRC)에서 '제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권오갑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비롯해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성남 GRC로 이전하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도 원안대로 승인됐다.

권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HD현대는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그룹의 명칭을 HD현대로 변경했고 CI도 새롭게 선보였다"며 "새 CI는 현대중공업의 전통과 유산은 살리되, 역동성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또 권 회장은 "새 보금자리인 판교 GRC는 그룹 내 모든 연구·개발인력들이 한 공간에서 일하며 시너지를 만들어가는 공간"이라며 "앞으로 GRC를 중심으로 스마트한 근무환경과 기업문화를 만들고 미래 기술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집중적으로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권 회장은 "HD현대는 새로운 50년을 책임질 미래사업을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며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아비커스'를 통해 해양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래사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해 AI 업무를 총괄하는 AI센터를 신설해 전문인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소형모듈원자로·수소연료전지 등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HD현대는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주당 3700원의 결산배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중간배당을 포함하면 연간 주당 배당금은 총 4600원이다. 아울러 이날 발표된 영업보고(연결기준)에 따르면 HD현대는 지난해 매출 60조8497억원과 영업이익 3조3870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한편, 같은 날 오전 한국조선해양도 GRC에서 ‘제4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HD한국조선해양으로의 사명 변경과 경기도 성남으로의 본점 소재지 이전 등 정관 변경과 이사 선임, 재무제표 승인의 건 등 총 5개 안건을 가결했다.

#HD현대 #권오갑 #주주총회 #한국조선해양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 제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권오갑 회장이 의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HD현대)

전수일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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