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롯데건설은 4월 말일까지 롯데캐슬 입주민에게 ‘캐슬링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캐슬링은 지난해 11월 롯데건설이 론칭한 CS서비스 브랜드다. 이번에 진행하는 캐슬링 문화행사는 전국 롯데캐슬 중 18개 단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행사로는 △봄맞이 단지의 날 행사 △삼베 수세미·샴푸바 만들기 등 친환경 관련 원데이 클래스 △재활용 분리수거 인식 개선 체험 등이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캐슬링 서비스는 단지 내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입주민과의 소통과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입주민 주거 편의를 위한 캐슬링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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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단지 입주민들이 봄맞이 단지의 날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전수일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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