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자사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 트위치 방송을 시청하기만 해도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트위치 드롭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외 유명 스트리머가 참여해 ‘크로니클’ 팬들을 위한 방송을 진행할 트위치 드롭스 캠페인은 트위치 계정과 '크로니클' 계정을 연동하기만 하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이후 연동된 계정을 통해 트위치 홈페이지 '크로니클' 카테고리 내에서 드롭스 이벤트가 활성화된 방송을 시청하면 누적 시간에 따라 정해진 보상을 수령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은 5월 16일까지는 일반 경험의 비약, 생명의 숨결, 4성 무지개몬, 신비의 소환서를 획득할 수 있는 ‘크로니클 드롭스’ 이벤트와 27일부터 5월 24일까지는 각 속성별 소환서와 신비의 소환서를 얻을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기념 드롭스’ 이벤트 등 크게 두 종의 이벤트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각 보상은 30분 단위로 추가 지급되며, 총 두 시간만 시청하면 모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5월 3일까지 트위치 계정과 게임 계정을 연동만 하면 아이템과 골드를 지급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개최된다. 

한편, 컴투스는 전 세계의 이용자들 모두가 '크로니클'을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트위치 드롭스 캠페인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에서 여러 가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지난 8일 ‘크로니클’ 개발진이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인플루언서들과 연계해 진행하는 ‘파트너 부스트 프로그램’도 일본과 태국, 대만 등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의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오는 25일 한국을 시작으로 27일 북미를 포함한 세계 전역에서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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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순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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