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9주년 전설의 소환서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2014년 첫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누적 1억 9천만 다운로드, 3조 원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히트작이다. 현재까지 전 세계 93개 지역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동서양을 막론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출시 9주년을 기념해 지난 12일부터 글로벌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11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며 9주년 기념 코인 획득 미션을 완료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매일 코인 60개를 획득하면 에너지와 마나석 등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완료한 횟수에 따라 9주년 기념 소환서, 데빌몬, 태생 5성 무지개몬 등도 추가로 획득 가능하다. 

또한, 게임 내 일일미션에 참여하고 100점을 달성하면 달성 횟수에 따라 9주년 전설의 소환서, 9주년 기념 소환서, 연성석, 마나석 등 푸짐한 선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컴투스는 이 밖에도 ‘태생 5성 몬스터 소환 이벤트’, ‘9주년 스페셜 상자 이벤트’ 등 ‘서머너즈 워’를 즐기고 아이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폭넓게 진행하고 있다. 유저 헌정 영상을 감상하고 게임 재화 쿠폰 및 스페셜 일러스트 등을 받을 수 있는 기념 페이지도 오픈, 이벤트 외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이번 대규모 이벤트를 통해 독일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에 오르고 북미·유럽 주요 국가 Top10에 재진입하는 등 글로벌 전역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컴투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이며 유저들과 ‘서머너즈 워’ 9주년의 기쁨을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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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순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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