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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무협 회장, 美 하원의원과 면담-반도체법·IRA 우려 전달

[테크홀릭]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영 김(Young Kim)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과 면담을 갖고 반도체 보조금 지원·IRA 전기차 보조금 지원·한국인 전문직 비자쿼터 신설 법안 등 우리 기업의 미국 진출 활동과 관련한 의회 내 최근 동향을 논의했다.

무역협회는 구 회장이 26일(현지시간) 영 김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과의 면담 자리에서 이같이 논의 했다고 27일 밝혔다.

구 회장은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등 미국의 첨단 산업 인프라 구축에 있어 한국 기업과의 협력은 필수적"이라며 "반도체법, IRA 등 최근 미국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산업 정책 내 독소조항과 관련한 기업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미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의회 차원에서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구 회장은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전문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문인력 수급을 위한 한국인 전문직 비자 법안 통과는 중대하고 시급한 현안인 만큼 영 김 의원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영 김 의원은 "한미 FTA는 타국이 부러워할 만한 성공적인 케이스로 평가받고 있다"며 "싱가포르, 호주 등 타 FTA 체결국에 특별 비자를 허용해 준 것과 마찬가지로 한국도 특별 비자 쿼터를 허용받을 수 있도록 법안을 조기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 김 의원은 118대 미 의회에서 인도·태평양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한미 간 외교 현안을 다루고 있다. 지난 117대 의회에서는 한국 국적자에 연간 1만5000개 전문직 취업비자를 발급하는 내용을 담은 한국 동반자법을 공동 발의하기도 했다.

한편 구 회장은 방미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24~27일 미국 워싱턴 D.C를 찾아 미 행정부·국방부 및 의회 주요 인사들을 만나 글로벌 정세 등의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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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영 김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과 면담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구자열 회장, 영 김 의원, 최명매 엑시콘 회장(사진=한국무역협회)

이상엽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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