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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25호점 재개장영세식당 재기 발판 마련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대

[테크홀릭] 호텔신라는 3일 제주지역 대표 사회 공헌 활동인 '맛있는 제주만들기' 25호점인 '동문 칼국수'가 호텔신라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메뉴 조리법, 손님 응대 서비스, 주방 설비 등에서 업그레이드돼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호텔신라는 식당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서비스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운영 경험을 전수했다. 음식 메뉴로 칼국수와 녹두전을 새롭게 선보였고, 개방형 주방을 도입해 고객들이 '시각적 맛' 역시 느낄 수 있도록 식당 인테리어도 바꿨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는 호텔신라가 제주도, 지역 방송사와 함께 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 자영업자들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이다. 

제주에서 별도의 조리사 없이 소규모로 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호텔신라 임직원들이 조리법, 손님 응대 서비스 등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주방 시설물도 전면 교체해 준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활동은 식당 재개장이나 일회성 자선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아 재기에 성공한 식당주들은 다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인 봉사 모임을 만들어 활동 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의 선순환 모델이 되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의 성과는 2015년 제10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전국자원봉사자 대회에서 기업 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으로 이어졌다.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한 사회공헌활동 성공 사례로 알려지면서 제주 외 타지방에서도 벤치마킹 문의가 이어진 바 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이번 25호점 재개장을 시작으로 다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호텔신라는 2020년 코로나19 본격화로 대면 봉사가 어려워지자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주들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질적인 영업 지원에 나섰다. 매주 식당별로 위생, 서비스, 시설 안전 등 점검을 정례화하고 기존 메뉴 업그레이드 또는 신메뉴를 개발했다. 영업의 기본인 수저와 물컵, 앞치마 등 기본 물품은 일괄적으로 제작해 제공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재능 기부와 제주 지역사회의 성원을 바탕으로 전개한 맛있는 제주만들기가 10주년을 맞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 실천에 힘을 실어 제주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동문칼국수 #개장

3일 제주시 동문로 소재 맛있는 제주만들기 25호점 동문 칼국수가 재개장했다. 재개장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왼쪽부터)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 25호점 이윤지 식당주,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도지사(사진=호텔신라)

김성은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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