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오는 7월 30일까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선물이 함께하는 이벤트 시리즈를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6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9주년인 올해까지 전 세계에서 1억 9천만 다운로드, 3조 원 매출을 달성하고 94개 지역 매출 1위, 155개 지역 TOP 10을 기록한 컴투스 대표 장수 히트작이다. 

이처럼 세계 전역에서 흥행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서머너즈 워’는 글로벌 서비스 9주년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를 시리즈로 마련, 9년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먼저, 태생 3~5성 불·물·바람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으며 태생 4성 이상 몬스터 소환 시 3마리 중 1마리 선택이 가능한 '9주년 기념 소환서'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글로벌 서비스 9주년 기념 포인트’를 모으면 매일 에너지와 마나석을 받을 수 있고, 누적 포인트에 따라 9주년 기념 소환서 100장, 데빌몬 등 다채로운 선물도 획득 가능하다. 

해당 포인트를 사용해 나만의 6성 전설 등급 룬도 제작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룬 종류와 번호, 주옵션, 부옵션을 선택해 +6 강화한 원하는 6성 전설 룬을 최대 두 번 획득 가능하다. 획득 후 남은 포인트로 룬 제작에 필요한 재료도 무제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매주 게임 내 미션을 달성하면 빛과 어둠의 소환서, 9주년 기념 소환서 등 다양한 선물을 각 미션 별로 얻을 수 있고, ‘9주년 기념 소환 마법진 스킨’도 이벤트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컴투스는 이 밖에도 다섯 마리 몬스터 중 한 마리를 선택해 영웅 던전을 플레이하고 ‘소환서 조각’을 50개 이상 모으면 선택한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두 번째 ‘9주년 기념 영웅 던전 리턴즈’를 실시하는 등 재미와 보상을 한 번에 제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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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순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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