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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역대 1분기 최대 매출액 달성-5년 연속 1분기 영업익 1조 넘어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 21조 959억, 영업이익 1조 3,354억-주력사업 생활가전 경쟁력·미래 성장동력 전장의 안정적 성장세

[테크홀릭]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20조4159억원보다 3.3% 증가한 21조 959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1조4974억원 대비 10.8% 줄어든 1조 3,354억 원의 확정실적을 25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역대 1분기 중 최고치다.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조2천653억원을 5.5% 웃도는 수준으로, 1분기 기준으로 2020년 이후 5년 연속 1조원을 넘겼다.

순이익은 5천854억원으로 7.1% 늘었다.

LG전자는 "시장 내 경쟁 심화에 마케팅 등 자원투입이 늘어났음에도 견조한 수익성을 달성했다"면서 "전 세계 고객이 사용중인 제품을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콘텐츠/서비스 사업이나 온라인브랜드샵을 통한 D2C(소비자직접판매) 확대 등이 수익 기여도를 높이며 질(質)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원자재 및 물류 비용 안정화, 생산지전략의 유연성 확보 노력 등도 수익성 확보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사업본부별로는 H&A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액 8조 6,075억 원, 영업이익 9,403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하며 전 분기를 통틀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에 이은 역대 두 번째다. 영업이익률은 두 자릿수를 넘긴 10.9%를 기록, 글로벌 최고 수준의 사업 경쟁력을 방증했다. 

LG전자는 성숙 단계로 평가받는 생활가전 사업 시장에서도 모터, 컴프레서 등 차별화된 코어 테크(Core Tech) 역량 등 혁신을 거듭하며 업계 대비 단연 돋보이는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고객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 가전’ 진화를 추진하는 한편,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원하는 제품과 관리 등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구독 사업으로 가전 패러다임 변화도 지속 주도하고 냉난방공조(HVAC)나 빌트인 등 추가 성장 기회가 큰 B2B 사업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전장(VS)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한 2조 6,619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7% 감소한 520억 원을 기록했다. 

LG전자는 "그간 확보해 온 수주잔고가 점진적 매출성장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신규 수주물량 및 거래선 대응을 위한 해외 생산지 구축 등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음에도 매출 확대에 따른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며 안정적 수익성을 기록했다"고 판단했다.

LG전자는 전장 사업에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 전기차 파워트레인 - 램프 등으로 이어지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안정적 수익 기반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TV 등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은 유럽 수요 회복에 힘입어 3조4920억원으로 전년보다 4.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322억원으로 전년 대비 35.2% 감소했으나, 전 분기 대비 수익성이 높은 콘텐츠·서비스 사업 성장에 힘입어 흑자 전환했다.

LG전자는 글로벌 1위 올레드 TV와 프리미엄 LCD인 QNED TV를 앞세운 듀얼트랙 전략을 전개하며 매출을 확보해 나가는 한편, 고속 성장이 기대되는 webOS 플랫폼 사업의 수익성 기여도 또한 지속 높여 나갈 계획이다.

BS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1조 5,755억 원, 영업이익 128억 원을 기록했다. 

고객 니즈에 맞춰 게이밍 특화 기능, 올레드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한 전략 IT 제품과 프리미엄 LED(발광다이오드) 제품을 앞세울 예정이다. 미래성장을 위한 로봇, 전기차 충전 등 유망 신사업의 조기 전력화 노력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 #IR #1Q

유상훈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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