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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 멀지만…중소형 언론사 연합 뉴스앱 등장
  • 서명덕 칼럼니스트
  • 승인 2013.08.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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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아이가 종합뉴스포털 애플리케이션인 ‘뉴스통’을 공식 출시했다는 자료를 지난주 16일 배포했다. 흥미로운 건 중소형 언론사들이 연합해 콘텐츠를 공식 제공하는 모바일 뉴스앱이라는 사실이다. 온뉴스 같은 온신협(온라인신문협회) 회원사들의 모바일 앱은 있었지만 제대로 활성화되지 못한 터였다.

자료에 따르면, 뉴스통에 참여하는 1차 언론사는 이데일리를 비롯해 뉴스토마토, 뉴시스, 아시아경제, 이투데이, 미디어오늘, 아이뉴스24, 파이낸셜뉴스, 한국경제, 헤럴드경제, 뉴스핌 등 11개사다. 뉴스통은 안드로이드 iOS는 물론이고 PC용으로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지만 갈길은 역시 멀다. 사람들은 뉴스에 매력을 느끼긴 하지만 뉴스를 보기 위해 앱을 설치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물론 독자적인 앱을 만드는 것보다는 효과가 있겠지만 뉴스 자체가 사용자에게 절대적인 호소력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게다가 이들 언론사 뉴스는 동일하게 포털에 공급되고 있으니 더 심각한 문제일 터다. 악담일지 모르겠지만 이런류 앱은 거의 삽질로 끝나는 경우가 98%다.

언론이 연합해 서비스하는 모델을 소리 소문 없이 시도해 왔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미디어는 콘텐츠도 중요하지만 브랜드 이슈이기도 하기 때문. 조선일보 기사가 정말 좋아서 보수적인 사람이 조선일보를 본다고 생각하는가. 조선일보가 주는 가치가 맞아서 보는 것이다. 어찌됐건 새로운 시도이니 잘 되라는 격려는 받아도 될 듯싶다.

http://www.newstong.co.kr/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92103

http://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oftweb.newstong

서명덕 칼럼니스트  admin@itviewpoi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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